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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의 51번째 주가 되라? 캐나다인에게 안 통할 이유

    2025.03.23 by 조이밴

  • 캐나다인 90%가 미국 합병을 반대하는 이유

    2025.02.24 by 조이밴

  • 2월 말 캐나다 살면 꼭 챙겨야 하는 서류

    2025.02.23 by 조이밴

  • 한국은 지금 얼마짜리 경제인가? + 역대 가격

    2025.02.12 by 조이밴

  • 캐나다는 사회주의 국가? 위험한 착각.

    2024.06.18 by 조이밴

  • 국가적 자격지심, 왜 한반도 주변 국가의 헛소리가 늘어나는가

    2020.02.28 by 조이밴

  • 상식백과(1) 캐나다에는 천달러 지폐가 있었다

    2017.08.27 by 조이밴

  • 이번 주, 캐나다 영화관 40% 할인 받는 비법

    2017.08.26 by 조이밴

  • BC주정부, 내년 월세 최대 4% 인상 허용

    2017.08.26 by 조이밴

  • 포트맨∙골든이어스 다음 달 1일부터 무료

    2017.08.26 by 조이밴

  • 캐나다 정부가 온 국민에게 섭취하라는 영양소는?

    2017.08.24 by 조이밴

  • 메트로밴쿠버 교통카드 50달러 추첨

    2017.08.24 by 조이밴

미국의 51번째 주가 되라? 캐나다인에게 안 통할 이유

요즘 가장 유명한 분, 1946년생 도널드 존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캐나다를 향해 하는 "미국의 51번째 주가 되라"는 말은 국권 침해로 대부분의 캐나다인을 분노하게 만들었다. 여론 조사를 보면 캐나다인 80~90%가 미국 합병에 반대하고 있다.캐나다인이 반대 의견에 따라 미국산 구매 중단 등 전에는 볼 수 없던 행동으로 반발하는 이유 중 하나는 미국의 통치 방식을 과거 식민지와 현재의 방식을 보아 대강 예상할 수 있기 때문이다. 캐나다인에게 미국 합병 또는 미국 일부 주와 연합국 형성은 생소한 이야기가 아니다. 과거에도 미국이 캐나다를 합병하려 한 전례가 있으며, 18세기 미국 독립전쟁과 1812년 전쟁 당시에도 그러한 시도가 있었다. 맥킨리 관세를 통한 합병 시도1890년에는 캐나다 상품 등에 50%..

캐나다 사회 2025. 3. 23. 23:18

캐나다인 90%가 미국 합병을 반대하는 이유

캐나다인 90%는 캐나다가 미국의 51번째 주가 되는 데 대해 반대하고 있어. 요즘 유튜브나 페이스북을 보면 일부 한국인이 "캐나다는 좌파 정권에 의해 망했으므로,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미국에 합병되야 한다"는 주장을 펼치고 있어. 이런 건 캐나다인의 입장을 전혀 고려하지 않는 주장이고, 이 글을 쓰게 된 나 또한 그런 주장이 무척이나 거슬리기 때문이야. 일단 한국인 일부가 캐나다 합병 운운하는게 조선 통감부 외교자문이었던 더럼 화이트 스티븐스의 "문명화와 질서 확립"을 위한 조선 합병 찬성론과 많이 닮아있어. 조선인이 스스로 문명화해 국제 질서에 편입할 능력이 없다고 본 스티븐스는 1908년 그의 행각에 분개한 장인환과 전명훈에게 저격 당해 뒈졌지.  "캐나다 망했다"는 가짜 뉴스요즘 정치의 양극화가 ..

캐나다 사회 2025. 2. 24. 15:07

2월 말 캐나다 살면 꼭 챙겨야 하는 서류

2월말에 대부분 캐나다인은 연말 정산을 준비하지. 흔히들 "세금보고"나 "세금신고"라고 부르는 일 말이야.직장인의 기본 서류: T4 일단 직장 다니는 사람들은 고용주로부터 T4 슬립이라는 것을 받아야돼. T4는 해당 직장에서 일하고 받은 임금, 공제해서 낸 세금, 고용보험(EI), 캐나다연금(CPP) 액수 등이 적혀있지. 좋은 직장이라면 RPP같은 연금적립 내용 등도 들어가. 이걸 토대로 세금 보고를 하기 때문에, 고용주는 2월 28일까지는 T4를 발급해서 줘야돼.  대부분 고용주는 마감날보다는 일찍 이를 발급하지. 직장을 여러군데 다녔다면 T4도 여러 장을 받게돼. 프리랜서나 계약직으로 일했다면 고용주로부터 T4A 같은 걸 받을 수도 있어. 또한 정부 발급 T4A도 있는데 계약직 외에도 은퇴/연금 소득..

캐나다 사회 2025. 2. 23. 12:57

한국은 지금 얼마짜리 경제인가? + 역대 가격

한국 상황을 외국인들이 어떻게 평가하고 있는지 볼 수있는 지표 중 하나로 EWY 가격이 있다. EWY는 뉴욕증시에 블랙락(blackrock)이 운영하는, 한국 기업만 골라담은 ETF다.  지난 1년 사이 EWY 주가는 13.4% 하락했다. 계엄령 전에도 이미 2024년 9월을 정점으로 EWY는 하락 추세였고, 2024년 12월 3일 계엄령은 장중 최대 7.1% 떨어지는, 순간적인 하락을 가져왔다. 이후 3개월 사이 하락세 전환이 이뤄진 건 아니지만, 소폭 반등도 있어서, 계엄령 직후 56달러선이었던 EWY가격은 현재 55달러선으로 내려 앉은 상태다.   EWY가 상장된 건 2000년 3월로 한국 경제의 흐름과 25년간 거의 같이 해왔다. 그래서 그 사이 대통령 재임기랑 EWY가격 변화를 대입해보면 재밌는..

라이프 로그 2025. 2. 12. 01:11

캐나다는 사회주의 국가? 위험한 착각.

유튜브나 블로그를 보면 많이들 확신하듯이 "캐나다는 사회주의 국가"라고 한다. 이런 착각은 캐나다와 별 상관없이 살 사람이라면 그다지 해롭지는 않다. 그러나 캐나다 사는 사람이 사회주의 국가라고 믿고 생활한다면 노후가 위험해질 수 있다. 실체는 사회주의 국가도, 그닥 훌륭한 복지 국가도 아니기 때문이다. 실제로 특정 민족 그룹의 노인 빈곤률은 상당히 높은데, 이는 캐나다 정부가 노후를 책임질거라고 믿은 결과 아닐까 싶다.   사회복지 지출은 어느 정도? 일단 공공 사회복지 지출 비율보면 캐나다의 지출 수준은 대단하지 않다  일단 캐나다가 사회주의라는 오해를 받는 배경에는 미국인의 오해가 있다. 초자본주의 미국에서 캐나다의 사회복지 제도는 충분히 사회주의 국가로 오해받기에 좋을 수준이다. 게다가 종종 캐나..

캐나다 사회 2024. 6. 18. 15:09

국가적 자격지심, 왜 한반도 주변 국가의 헛소리가 늘어나는가

일반적으로 정치가 후진 나라들은 소위 '국뽕'에 취한다. 일당독재 국가거나, 민주주의 형태를 취한 막부국가는 그 후진 정치 체제 자체로 인해 내부의 불만이 끓어오르기 마련이다. 주로 개인의 권리나 자유를 억압하면서 불만의 압력은 점점 쌓이게 된다. 고대로부터 이 불만의 압력을 빼는 데는 '빵과 서커스'가 주효했지만, 이 효과에도 한계는 있다. 특히 인간이 대게 고단한 삶을 살 수 있게하는, '희망'이라는 당근이 더이상 보이지 않는 닫힌 사회, 또는 불평등을 강하게 느낄 때는 빵과 서커스로도 불만을 누룰 수 없는 지경에 이른다. 미디어 활용 국뽕, 빵과 서커스의 끝판 요즘 독재자들은 빵과 서커스가 잘 통하지 않는 단계를 넘어선 지점에서 미디어를 동원한 '국뽕'을 사용하는 게 보인다. 중국은 툭하면 한국을 ..

라이프 로그 2020. 2. 28. 15:00

상식백과(1) 캐나다에는 천달러 지폐가 있었다

현재 C$ 1,000지폐가 남긴 작은 문제가 있다. 대부분 사람은 본적도 없는 데다가 지폐에 1992년 도안을 마지막으로, 옛날 기법으로 제조돼 가짜가 적지 않다.

비공개 글상자 2017. 8. 27. 14:03

이번 주, 캐나다 영화관 40% 할인 받는 비법

캐나다에서 영화를 평소보다 30% 저렴하게 보는 방법은 간단하다. 화요일 극장에 가면 된다. 단 오늘(25일)부터 31일(목)까지는 평소보다 좀 더 저렴하게 볼 수 있다. 캐나다 최대 영화관 체인 시네플렉스(Cineplex)가 31일까지 ‘한 주 간 화요일 가격’ 마케팅을 하기 때문이다. 3D, 아이맥스, D-Box, 4DX, 얼트라AVX, 프라임, VIP 모두 30% 할인가가 적용된다. 참고 제목은 40% 할인이라고 했는데, 나머지 10% 할인은 해당 영화관 포인트카드인 씬(SCENE)카드를 들고 가면 된다. 앱으로도 대체 가능. 씬카드 만들기 한편 이미 지나간 영화지만, 가족과 함게 영화관에서 보고 싶을 만한 영화를 한 가족당 C$ 5.99에 볼 수 있다. 1인도 아니고 무려 한 가족. 그러나 영화가..

비공개 글상자 2017. 8. 26. 13:26

BC주정부, 내년 월세 최대 4% 인상 허용

올해 이어 가파른 상승폭…세입자 부담 덜어준다는 공약은 어디로? 내년 브리티시컬럼비아(BC)주 집주인은 월세 들어 사는 사람에게 올해보다 최대 4% 월세를 올려받을 수 있다. 올해 3.7% 인상 이후 또다시 가파른 인상 폭이다. 앞서 2014~16년 사이에는 2%대 인상이 이뤄졌다. 연 중 월세 인상 제한은 소비자 물가상승률+2%포인트로 관계부처가 기계적으로 계산해 정한다. 그러나 새로 집권한 BC신민당(BC NDP)은 세입자 부담을 덜어주겠다고 공약한 가운데, 월세 상승 제한폭이 늘어나 세입자의 눈총을 받을 상황이다. BC주정부 산하에는 주거임대청(The Residential Tenancy Branch)이란 기관이 매년 다음 해 월세 인상 제한선을 발표한다. 21일 발표한 올해 인상 기준은 4%다. 해..

비공개 글상자 2017. 8. 26. 12:49

포트맨∙골든이어스 다음 달 1일부터 무료

프레이저강 왕래 손쉬워 진다오는 9월 1일부터 포트맨(Port Mann)브리지와 골든이어스(Golden Ears)브리지 통행료 부과를 폐지한다. 존 호건(Horgan) BC주수상은 25일 “불편한 요금을 없애 주민 생활 편익을 좀 더 도모하려고 즉각 조처하기로 했다”며 “이번 발표는 조만간 시행 예정인 BC주 전역 가정 대상 생활비용 경감 정책 중에 하나다”라고 말했다. 통행료가 사라지면 매일 다리를 이용해 써리-코퀴틀람, 메이플리지-랭리 구간으로 통근 가정은 연 1500달러, 트럭 운전사는 4500달러를 절약할 전망이다. 이번 소식은 한인사회에도 적지 않은 의미가 있다. 한인 밀집 거주 지역이자 상권이 있는 트라이시티 일대와 써리 일대 왕래에 제약이 사라지기 때문이다. 다리 한 번 건너는데 일반 승용차..

비공개 글상자 2017. 8. 26. 05:58

캐나다 정부가 온 국민에게 섭취하라는 영양소는?

치즈나 우유 자주 먹는 캐나다인도 2004년 조사에서 섭취 부족 문제점 드러나 캐나다 정부가 전국민에게 따로 챙겨 섭취하라고 권장하는 영양소는 칼슘과 비타민이다. 정부 권장 식품섭취가이드(Eating Well with Canada's Food Guide)를 보면 "3세 이상 캐나다인은, 임산부와 수유 중인 여성을 포함해, 하루 500mL 우유(2컵분량) 또는 영양소를 강화한 두유(fortified soy beverages)를 매일 마시라고 권하고 있다. 캐나다 정부는 우유 살균 처리 전에 비타민D 용액을 넣어 강화한 우유를 판매토록 하고 있다. 젊을 때는 비타민D 강화 우유나 두유로 충분하지만 50세가 넘으면, 이걸로도 부족하다고 판단했는지, 캐나다 정부는 50세 이상은 누구나 매일 400 IU 용량 비..

비공개 글상자 2017. 8. 24. 13:52

메트로밴쿠버 교통카드 50달러 추첨

메트로밴쿠버 지역을 총괄하는 공사, 트랜스링크(Translink)가 아래 트윗 내용을 리트윗한 10명을 선발해 50달러가 충전된 교통카드를 제공한다고 23일 공개했다. 트랜스링크는 교통카드인 컴패스카드(Compass Card) 이용횟수 10억회 기념으로 추첨을 추진한다. 추첨 마감은 9월 1일 정오까지다. 추첨은 마감 후 48시간 내 자동으로 이뤄진다.joyVancouver #ThanksABillion we’re nearing 1 billion Compass taps! 10 chances to win $50 in Stored Value. RT to enter https://t.co/KVwE7WnlEp ^at pic.twitter.com/XgeXGZYLKU— TransLink BC (@TransLink) ..

비공개 글상자 2017. 8. 24.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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