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중요하다는 코딩 교육, 어디서 어떻게 시킬까?
캐나다 정부는 유치원생부터 12학년을 대상으로 코딩능력을 배양하는 캔코드(Cancode)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해당 정책은 C$5,000만을 들여 지난해 봄부터 시작해 내년 봄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캔코드는 비영리 단체에 예산을 배정해, 유치원생부터 12학년 사이에 학생에게 코딩 강습을 제공하고 있다. 일부는 무료지만, 일부 유료도 있다.
캐나다 정부가 이와 같은 정책을 실행하는 배경에는 디지털 기술 개발이 미래 취업 준비에 중요하다고 보기 때문이다. 현재 정부 교육 예산도 STEM 학과에 많이 배정되고 있다. STEM은 Science(과학), Technology(기술), Engineering(공학), Math(수학) 약자다. | JoyVancouver ? 권민수
캐나다 코딩 교육 프로그램
- 제목 클릭시 해당 사이트로 이동
- 액추아 (Actua) : 6세부터 16세 대상으로 초보부터 고급까지 코딩 교제와 자습용 동영상 무료 제공
- 퍼스트로보틱스 캐나다(First Robotics Canada): [추천] 레고 등을 활용한 로봇 제작 및 제어 프로그래밍 교육과 경진대회.
- 코딩 퀘스트(Coding Quest)와 코딩 트렉(Coding Trek): [추천] 지역별로 순회하며 게임 제작에 필요한 코딩 교육. 코딩 퀘스트는 4~6학년 대상, 코딩 트렉은 1~3학년 대상.
- 키즈코드 주네스(Kid code Jeunesse): 초등학생 대상 코딩 교육 교제 무료 제공.
- 캐나다 러닝 코드(Canada Learning Code): 유치원부터 12학년까지 교육과정 제공. 8학년 이하 교사 대상 무료 교육.
- 캐나다 보이즈앤 걸스클럽: 클럽 소속 7~12세 대상 ‘키즈 테크 네이션’ 8주간 코딩 교육 프로그램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