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부모/조부모 초청 이민 신청 웹사이트가 28일 오전 9시(태평양 표준 시각)부터 접수를 시작한 지 수 분만에 마비됐다. 일부 신청 희망자는 접속 불능 상황에 빠졌다. 이어 이민부는 1시간이 채 안 돼 부모/조부모 초청 이민 신청이 마감됐다는 페이스북 메시지를 올렸다.

해당 메시지에는 미처 신청하지 못한 이들이 항의 댓글을 달고 있다.
자유당(LPC) 정부는 부모/조부모 초청 이민과 관련해 2017년 선착순 신청방식이 불공평하다며 추첨식으로 바꿨다. 그러나 추첨식은 수많은 실망한 신청자를 양산해 문제가 됐다. 예컨대 2017년 신청자는 10만 명인데 당첨자는 1만 명으로, 실망한 9만 명이 발생했다. 이들의 민원이 잇따르자 2년 만에 정부는 2019년부터 다시 추첨식으로 복귀하기로 했다. 초청 인원을 2만 명으로 늘린다고 했지만, 과거보다 더 금방 소진됐다. | JoyVancouver 🍁 | 권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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