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5월 15일 (토요일)

캐나다인, 재산 증식 위해 투자하는 상품은?

캐나다회계사협회(CPA 캐나다)는 캐나다인들이 코로나19에도 여전히 다수는 개인 재정에 관한 지식과 능력에 전반적으로 자신감을 갖고 있다고 10일 발표했다.

CPA 설문 결과 캐나다인 78%는 예산을 잡아 충실하게 지키고 있다고 답했고, 81%는 현재 부채를 성공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캐나다인 3명 중 1명(33%)이 코로나19 팬더믹으로 인해 재정 관련 스트레스가 늘었지만, 예산을 짜고 투자를 유지하면서 미래 대비는 지속하고 있다.

캐나다인 저축은 TFSA와 RRSP 중심

CPA 설문 결과 캐나다인 거의 두 명 중 1명(49%)은 저축 전략을 지난 5년 사이 수정했다.

가장 대표적인 저축 제도로는 세이빙스 계좌로 캐나다인 63%가 보유하고 있다.

이어 캐나다의 대표적인 투자 상품 중에, 비과세저축계좌(TFSA)가 인기를 끌어 60%가 이 제도를 이용해 투자하고 있다.

TFSA에 투자한 금액과 수익에 대해서는 정부가 세금을 부과하지 않는다. 단 개인별로 투자 한도가 있으며, 한도 초과 금액에 대해 벌금이 있다.

이어 RRSP(납세를 미루는 효과가 있는 사설 연금 투자 상품)를 보유한 캐나다인은 53%다.

RRSP 투자금은 세금 정산시 소득에서 제외돼 세금 부담을 줄이는 효과가 있다. 단 RRSP 투자금을 찾으면, 이 금액에 대해 과세한다.

은퇴 미뤘지만, 은퇴 자금 투자는 계속

코로나19 팬더믹으로 인한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캐나다인은 미래 계획을 계속 유지하고 있다.

은퇴 전 캐나다인 4명 중 1명(24%)은 25년 후에 은퇴할 계획이며, 같은 비율이 10년 이내 은퇴를 계획하고 있다.

은퇴 계획을 세운 응답자 중 40%는 65세 이후에도 일할 계획이다.

65세 이후에도 일을 하는 가장 큰 이유는, 43%가 은퇴 자금에 여유가 없기 때문이라고 답했다.

응답자 중 60%는 최근 5년간 노후 자금을 따로 저축한 경험이 있으며, 46%는 노후자금에 대해 재정 조언을 받은 경험이 있다.

예산에 우선 순위를 둔 계획

캐나다인은 현재와 미래 목표에 계속 다가서기 위해 예산 편성을 높은 우선 순위에 두고 있다.

최근 5년간 응답자 61% 일상 소비를 줄였고, 절반(49%)은 가계 예산을 편성했다.

가계 예산을 만든 이들의 대다수(86%)는 일상적으로 또는 항상 예산을 충실하게 지킨다고 답했다. | JoyVancouver © | 권민수

관련 설문은 9월 4일부터 16일까지 18세 이상 캐나다인 2,008명을 대상으로 시행했다. 표본오차와 신뢰수준은 공개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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