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0월1일 목요일

BC 업주 43% 휴업 중, 생활고 73% 호소

코로나19(COVID-19) 경제난으로 브리티시컬럼비아(BC) 주내 업체 92%는 “영향을 받고 있다”라고 최근 설문 조사에서 응답했다.
여론조사기관 인사이츠웨스트는 BC주 업주 580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진행해 3일 결과를 공개했다.
업주의 가장 큰 걱정거리는 재정 충격으로 65%가 이 문제에 대해 ‘매우 염려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또한 연방정부의 비상 지원이 효과적으로 보는 비율은 단 55%에 불과했다.

업체 43% 문 닫은 상태

설문 대상 업주 중 43%는 현재 문을 닫고 영업을 쉬고 있다고 답했다.
다른 27%는 “영업 중이지만 어려움이 있다”라고 밝혔고, 23%는 “운영 방식을 바꿔 영업 중이라고 했다”, 정상 영업 중이라는 비율은 전체 8%에 불과했다.
휴업 업주를 대상으로 얼마나 오랫동안 휴업을 예상하느냐란 질문에 각각 21%가 2개월과 3개월을 예상했다. 그다음이 6개월 이내(20%), 1년 이내(5%), 1년 이상(2%), 완전 폐업(2%) 순으로 응답자가 많았다.

생활고 고민하는 자영업자 비율, 일반인보다 더 높아

코로나19 경제난으로 생활비 마련에 어려움을 느낀다는 BC주민은 54%, 업주는 73%다.
고민하는 업주 비율이 높은 이유는, 업주는 주거비용 외에도 가게나 사무실 유지를 위한 고정 비용이 더 들기 때문이다.
주거비나 대출 상환, 식비에서 업주가 일반인보다 걱정하는 비율이 더 높다. | JoyVancouver | 권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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