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종차별

버나비, 한 가게에서 벌어진 인종차별

버나비 시내 킹스웨이와 맥머레이 교차지점에 있는 샤퍼스 드럭마트에서 발생한 인종차별 발언 동영상이 화제가됐다.
알렌 쳉씨가 2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동영상은 한 여성이 직원의 말을 막으면서 “입다물라”거나 “캐나다에서는 영어로 말해라”라며 삿대질 하는 모습을 담고 있다.
해당 여성인 직원이 무례(rude)하다고 수차례 지적하는데, 동영상 내내 무례한 태도를 유지하는 건 해당 여성이다.
다른 아시아계 직원이 오자 “나랑 이야기하고 싶으면 매니저를 데려오라”라며 “다른 사람하고 중국말로 어디가서 더러운 말이나 해라”라며 고함을 지른다.=
영상을 올린 쳉씨는 해당 여성이 “극단적으로 무례하고, 인종차별적이었다”라면서 “이런 행동에 대한 책임 따르기를 희망한다”라고 의견을 밝혔다. | JoyVancouver ? | 권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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