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시내 식당∙주점 17일 강제 휴업 17 rest

밴쿠버 시내 식당∙주점 17일 강제 휴업

밴쿠버 시청과 밴쿠버 코스털 보건청은 17일 밴쿠버 시내 모든 식당, 주점과 라운지에 대한 하루 영업 중단 명령을 발표했다. 메트로밴쿠버에서 밴쿠버시에만 한정해 내려진 명령이다.

원래 밴쿠버 다운타운에 한정해 영업 중단 명령을 내리려던 조처를 확대했다.

17일은 세인트패트릭스 데이로 공휴일은 아니지만, 명절이기 때문에 많은 이들이 외식과 음주를 즐기는 날이다.

한편 17일 이후에도 식당 내 50명 이상 입장은 BC주정부의 모임 금지 명령으로 제한된다.

금지 명령을 무시하고 손님을 받으며, 영업하는 식당에 대해서는 밴쿠버 시경(VPD)과 시청 시조례 단속반원이 단속하고 벌금을 부과할 방침이다. 단 포장과 배달 영업은 가능하다. | JoyVancouver | 권민수

참고 밴쿠버 코스털 보건청 식당∙주점 휴업 명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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