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타 시경

마스크 재판매 단속 중, 벌금 C$500에 전량 압수

델타 시경은 15일 마스크 재판매와 관련해 2명을 적발하고 총 4,000점의 의료용 마스크를 압수했다고 밝혔다.

판매자 2명에게는 각각 사업면허 없이 영업한 혐의로 벌금 C$500을 부과했다.

통칭 PPE로 불리는 의료보호장구를 재판매하는 건 BC주에서 지난 3월 26일부터 코로나19 대응 관련 명령으로 금지돼 있다.

경찰은 압수한 마스크를 보건 당국에 기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벌금 처벌을 받은 2명은 각각 밴쿠버와 버나비 거주자로 마스크 1점 당 C$15에 판매 글을 온라인에 올렸다가 경찰의 연락을 받고 판매하기 위해 델타에 갔다가 적발 됐다. | JoyVancouver | 권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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