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JoyVancouver.com 자료원=RBC 2019

많은 캐나다인이 연말연시에 계획보다 더 많은 생활비를 쓴다. 지난 2018년에는 2017년보다 그래도 많이 자제했다.

로열뱅크캐나다(RBC)가 의뢰해 시행한 설문 결과 2018년 연말연시 예산 초과 금액은 C$384로, 2017년 C$530보다는 28% 줄었다. 예산보다 더 많이 쓴 캐나다인은 10명 중 4명(40%)이다. 브리티시 컬럼비아(BC) 주민 중 43%가, 예산보다 C$464를 더 썼다.

연말 물건보다는 경험

최근 들어서 북미에서는 물건보다는 경험을 선물로 주는 경향(giving experiences)이 두드러지고 있다. 여행이나 식사 기회를 제공하거나 강연, 공연, 스포츠활동 비용이나 대리 기부를 물질적인 선물 대신 주는 행동이다.

2018년에 여기에 가장 큰 비용인 C$129를 썼다. 이어 상품권(C$119), 전자제품(C$102), 장난감(C$96), 엔터테인먼트(C$51), 반려동물을 위한 선물(C$29), 친지 대신 자선단체 기부(C$28) 순으로 집계됐다.

초과예산 갚는 법은 절약

계획보다 많이 쓴 돈을 갚는 방법은 대부분 절약이다. 점심과 커피, 오락 비용을 아껴서 갚는다는 이가 30%로 가장 많다. 이어 “생활비를 줄인다.”(25%), “신용카드 빚을 2개월 이상 지고 가다가 갚는다”(20%), “신용카드로 결제하고 즉각 갚는다”(14%), “라인오브크레딧(한국 조어: 마이너스 통장)을 쓴다”(8%) 는 답이 나왔다. 이미 갚았다는 답변도 30%를 차지했지만, 어떻게 갚을지 모르겠다는 답변도 8%나 됐다. | JoyVancouv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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