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 손해 조사 중인 차량. 자료원=Province of British Columbia

ICBC(브리티시컬럼비아 차량 보험공사)는 기본 보험료 6.3% 인상안을 BCUC(BC 설비위원회)에 제출했다고 14일 발표했다.

BCUC는 주 내 공사의 각종 공공요금 인상안 타당성을 검토하는 기관이다. 만약 BCUC가 인상안을 수용하면, 내년 4월 1일 이후부터 BC 내 차량 1대당 보험료 부담이 연 C$60 가까이 오른다.

ICBC는 이번 회계연도에 C$8억9,000만 적자가 예상돼, 기본 보험료 인상이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적자 원인은 주내 충돌사고 보상 신청이 계속 기록적인 수치로 늘고 있기 때문이라고 ICBC는 설명했다. 해당사 집계를 보면 충돌사고는 하루 평균 960건, 연간 35만건이 발생했다. 또한, ICBC는 최근 논란이 되는 경상 보상 C$5,000 제한에 대해, 이와 같은 일련의 조처가 없으면 기본 보험료를 차 한 대당 연 C$360 올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브리티시컬럼비아 차주는 반드시 차량 기본(basic) 보험을 ICBC에서 가입해야 한다. 이외 추가(Optional) 보험은 ICBC나 다른 보험사의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 JoyVancouv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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