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주 노숙자 비상 수용 시설 개설
브리티시 컬럼비아(BC) 주정부는 빅토리아 시내 세이브온푸즈 메모리얼 센터에 침상 45개 비상 대응센터를 5일 개설했다.
주정부는 해당 시설에 판도라 에비뉴(Pandora Ave.)일대와 빅토리아 토파즈 공원(Topaz Park)에 집 없이 야영 중인 사람을 수용할 방침이다.
셰인 심픈 BC주 사회개발 및 빈곤 해소부 장관은 “모든 이가 어렵지만, 노숙자도 어렵다” 라며 “판도라 에비뉴나 토파즈 공원은 건강과 안전 문제가 있어서 안전한 장소로 해당 시설을 제공하기로 했다”라고 말했다. | JoyVancouver © | 권민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