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 본사를 둔 의류업체 유니클로가 2016년 온타리오에 첫 캐나다 국내 매장을 낸 이래로 계속 매장을 늘리고 있다.
유니클로 캐나다(Uniqlo Canada)는 6일 올해 가을 코퀴틀람 센터점을 포함해 4개 점을 추가로 문 연다고 발표했다. 코퀴틀람 센터점(Coquitlam Centre)을 제외한 나머지 3개 점은 광역 토론토에 연다.
야수히로 햐야시 유니클로 캐나다 COO는 “좀 더 나은, 좀 더 편안한 일상복을 새 매장을 통해 제공하게 돼 기쁘다”며 “충성 고객 수요가 높아 새로 점포를 확장하게 됐다”고 밝혔다.
새로 문 여는 매장 중 보핸 밀스(Vaughan Mills)점이 2만Ft² 규모로 가장 크다. 코퀴틀람 센터점은 약 1만2,000Ft² 규모다.
유니클로는 독창적이며 품질 좋은 일상복을 캐나다에서 홍보 주제로 삼고 있다. 자사 제품의 디자인과 편리함이 보편적이란 점 또한 강조하고 있다. | JoyVancouv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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