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앙카 안드리스쿠, US오픈

캐나다인의 사랑받는, 새로운 테니스의 여제 등장

캐나다의 비앙카 안드리스쿠(Bianca Andreescu∙19세) 선수가 US오픈 여자 단식에서 7일 우승해 세계 순위가 15위에서 5위로 올랐다.
안드리스쿠 선수의 결승 상대는 지난 로저스컵 결승에서 기권한 미국의 세레나 윌리엄스(38세, 세계 8위)였다.
이번 대회에서는 세트스코어 2대0 (6-3, 7-5)으로 완승을 거뒀다.
안드리스쿠 선수의 경기 기록을 보면 윌리엄스 선수보다 더 넓은 면적을, 더 많이 뛰면서 실수가 적었다.
한편 남자 단식에서는 8일 스페인의 라파엘 나달 선수가 우승했다. | JoyVancouver ?

비앙카 안드리스쿠, 트로피
8일 미디어투어에서 안드리스쿠 선수가 전날 US오픈 여자 단식 우승 후 받은 트로피를 들어보이고 있다. 사진=Mike Lawrence/USTA

참고: 캐나다 선수, 50년만에 로저스컵에서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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