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이민 뉴스

캐나다 정부가 이민 컨설턴트 자격을 한층 더 강화할 방침이라고 10일 발표했다.

아메드 후센 연방 이민부 장관은 10일 성명에서 “우리 정부는 이민과 시민권 컨설턴트에, 변호사나 의사 등 다른 전문직에 적용하는 거처럼, 훨씬 높은 직업 기준을 적용하도록 단호한 조처를 하기로 했다”라며 “새 법안을 통해 캐나다인과 잠정적인 새 이민자, 준법 중인 이민과 시민권 컨설턴트를 가장 약한 상대를 피해자로 삼는 사기 컨설턴트로부터 보호하겠다”라고 발표했다.

새 법은 이민 및 시민권 컨설턴트 협회(the College of Immigration and Citizenship Consultants)를 공식적인 캐나다 전국 컨설턴트 감시조직으로 삼고, 사기 이민이나 시민권 컨설턴트를 솎아낼 수 있게 강한 감독과 단속, 조사, 처벌 권한을 주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

또한 협회와 논의를 통해 컨설팅 면허 취득을 위한 의무 과정을 적용하고, 요금제에 투명성을 더하며, 컨설턴트 대상 이용자 민원 절차를 정형화할 방침이다.

이미 캐나다는 공인 이민컨설턴트(Regulated Canadian Immigration Consultant 약자 RCIC) 제도를 이미 운용 중이며, 이민 변호사나 RCIC만이 비용을 받고 캐나다 이민 업무를 할 수 있다.

RCIC는 전문 과정을 1~2년 이내 이수해 디플로마 또는 서티피케이트를 받은 사람이 시험을 통해 자격을 획득한다.  RCIC는 그간 2011년 창설한 비영리 단체 이민 컨설턴트 조정 카운슬(ICCRC)을 통해, 업계 자체적으로 관리해왔다. | JoyVancouver 🍁 | 권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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