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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밴쿠버 전시 달리 작품, 훼손 후 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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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밴쿠버 시내에 전시된 살바도르 달리의 작품 ‘스페이스 비너스’가 22일 오전 훼손 후 황금알 부분이 도난됐다.
    전시 주관사인 찰리-로소 아트갤러리는 “작품이 훼손된 데 대해 엄청난 슬픔을 느낀다”며 해당 작품은 12피트(약 3.7m) 높이에 가치는 약 C$280만(약 24억5,000만원)이라고 밝혔다.
    훼손 후 사라진 황금알 부분에 대해 아트갤러리는 그 자체만으로는 아무런 가치가 없다고 밝혔다.
    해당 조각은 헤이스팅스가(Hastings St.)와 혼비가(Hornby St.) 교차지점에 서 있었다.
    아트갤러리는 이번 일로 인해, 살바도르 달리의 조각을 거리에 전시하는 게 마지막이 될 수도 있다고 밝혔다.
    밴쿠버 시경이 수사에 착수한 가운데, 아트갤러리는 자체적으로 목격자와 주변 감시카메라 관련 제보를 받고 있다. | JoyVancouver 🍁 | 권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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