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밴쿠버 시내버스

메트로밴쿠버 버스요금 6월 1일부터 다시 받는다

트랜스링크는 6월 1일부터 메트로밴쿠버 시내 버스비를 다시 받기 시작한다고 4일 발표했다.

트랜스링크는 코로나19 팬더믹으로 신체적 거리 두기를 위해 3월 20일부터 버스 승객을 뒷문으로 탑승하게 하면서 요금을 받지 않고 있다.

그러나 이후에 승객이 대폭 감소하면서 트랜스링크는 메트로밴쿠버 대중교통 운영과 관련해 재정난에 빠져 있다.

트랜스링크와 코스트마운틴버스컴패니 등 자회사에서 직원 1,492명을 임시 해고한 상태다.

27일에는 서비스센터의 문을 닫았다.

또한 앞서 스카이트레인, 버스, 시버스 등 대중교통편 운행을 3월과 4월에 줄인데, 이어 5월 중순에는 49개 버스 노선에 배차를 줄이거나 중단할 예정이다.

트랜스링크는 9월에 만약 개학 등이 정상적으로 이뤄지면 그때 인력 복귀를 기대하고 있다.

원래 7월 인상 예정이었던 요금 인상안, 대학생 대상 요금할인 제도인 유패스(U-pass)는 현재 잠정 연기 또는 중단된 상태다. | JoyVancouv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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