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밴쿠버, 한인은 어디에 살고있나?
메트로밴쿠버 도시별 한인 거주 분포 *JoyVancouver.com은 캐나다 밴쿠버에서 창간 준비 중인 한국어 뉴스 매체입니다. 캐나다 2016년도 인구조사에서 한국어를 생애 처음 배운 언어(mother tongue)라고 밝힌 사람을 한인으로 봤을 때, 조이밴쿠버닷컴이 메트로 밴쿠버 지역별 한인 숫자를 분석했다. 단일 행정 구역 중 한인 인구가 가장 많은 곳은 코퀴틀람시(8,565명)다. 이어 써리(8,070명)∙밴쿠버시(7,810명)∙버나비(7,010명) 순이다. 앞서 2011년 인구조사에서는 한인 인구가 많이 사는 지역이 밴쿠버시∙써리∙코퀴틀람∙버나비∙랭리 순이었다. 5년 전과 비교하면 2016년 조사에서 밴쿠버시 한인 인구에는 거의 변동이 없었고, 버나비는 130명 가량이 줄었다. 반면에 코퀴틀람은..
비공개 글상자
2017. 8. 12. 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