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적 자격지심, 왜 한반도 주변 국가의 헛소리가 늘어나는가
일반적으로 정치가 후진 나라들은 소위 '국뽕'에 취한다. 일당독재 국가거나, 민주주의 형태를 취한 막부국가는 그 후진 정치 체제 자체로 인해 내부의 불만이 끓어오르기 마련이다. 주로 개인의 권리나 자유를 억압하면서 불만의 압력은 점점 쌓이게 된다. 고대로부터 이 불만의 압력을 빼는 데는 '빵과 서커스'가 주효했지만, 이 효과에도 한계는 있다. 특히 인간이 대게 고단한 삶을 살 수 있게하는, '희망'이라는 당근이 더이상 보이지 않는 닫힌 사회, 또는 불평등을 강하게 느낄 때는 빵과 서커스로도 불만을 누룰 수 없는 지경에 이른다. 미디어 활용 국뽕, 빵과 서커스의 끝판 요즘 독재자들은 빵과 서커스가 잘 통하지 않는 단계를 넘어선 지점에서 미디어를 동원한 '국뽕'을 사용하는 게 보인다. 중국은 툭하면 한국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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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2. 28. 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