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0월1일 목요일

프레이저밸리 부동산 "코로나19 초기 충격, 시장 수치에 반영"

프레이저밸리부동산협회(FVREB)는 최근 데이터를 기준으로 “코로나19 전염병으로 시장이 일시 정지된 상태”라며 2020년 3월 시장마감 보고서를 발표했다.

3월 마감까지 협회는 부동산중개 전산망인 멀티플리스팅서비스(MLS) 기준으로 총 1,441건을 매매해, 앞서 2월보다 거래량은 7% 증가했고, 2019년 3월 1,221건보다는 18% 늘었다.
올해 3월 들어 첫 일주일 동안은 지난해 같은 날에 비해 하루 거래량이 60% 가량 더 많았지만, 월말로 가면서 훨씬 낮은 수치를 보이다가 마감했다.

크리스 쉴즈 FVREB 회장은 “일반적인 봄 이사철을 맞이해 매매가 꾸준히 늘던 중에 감소하기 시작했다”라고 말했다.
부동산 중개사 활동은 프레이저밸리에서도 계속 이뤄진다. 쉴즈 회장은 “신체적 거리두기를 유지하면서 주택 매매가 이뤄지 어렵다는 점을 우리는 잘 이해하고 있지만, 필요할 때 우리는 대기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다만 부동산 중개사는 현재 오픈하우스(매물 공개)는 할 수 없고, 제한적으로 가능한 웹사이트 등을 이용해 매물을 보여줄 수는 있다. 급한 상황의 경우에는 온라인 매체를 이용해서 거래를 마감할 수도 있다.

3월 동안 프레이저밸리에는 새 매물로 2,666건이 발생해, 앞서 2월보다 4% 증가했다. 그러나 매물 증가는 3월 10일까지는 유지됐지만, 월말에는 감소세를 보였다.
프레이저밸리 주택 매물은 총 6,083건으로 2019년 3월에 비하면 13% 감소했고, 앞서 2월보다는 6% 많다.

매매에 걸린 평균 기간은 아파트는 27일, 타운홈은 28일, 단독주택은 38일이다. | JoyVancouver | 권민수

프레이저밸리: 주택 종류별 가격 동향 2020년 3월

  • 단독주택 벤치마크 가격은 C$98만8,500으로 1년 전보다 2.6%, 한달 전보다 1.8% 상승.
  • 아파트 벤치마크 가격은 C$42만3,200으로 1년 전보다 1.2%, 한 달 전보다 2.1% 상승.
  • 타운홈 벤치마크 가격은 C$54만9,600으로, 1년 전보다 1.3% 상승. 한 달 전보다 0.7%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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