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플러스 프리뷰

"넷플릭스 떨고 있나?" 디즈니 플러스 캐나다 등장 예고

넷플릭스의 강력한 맞상대인 디즈니 플러스가 2019년 11월 12일부터 캐나다 국내 서비스를 시작한다.
디즈니플러스는 비디오 스트리밍 서비스로, 월 이용료는 C$8.99다. 연이용료는 C$89.99로 책정됐다.
디즈니플러스는 디즈니 외에도 마블과 픽사, 스타워즈, 내셔널지오그래픽스를 포함해 넷플릭스의 상당히 강력한 경쟁자가 될 전망이다.
특히 극장가에서 인기를 끈 어벤저스, 알라딘, 스타워즈 등이 디즈니플러스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미국에서는 주요 스포츠 중계권자인 ESPN 플러스와 다른 스트리밍 서비스인 훌루(Hulu)와 묶어 U$12.99에 3개 채널을 볼 수 있는 서비스를 예고했다.
캐나다는 아직 스포츠 스트리밍이 제공되지 않는다.
디즈니플러스 제공 플랫폼은 애플,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소니, 로쿠의 주요 기기가 포함돼 있다. | JoyVancouver ? | 권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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