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주정부가 주류 유통에 제한을 계속 풀면서 요즘 주변에 양조장 많이 늘어난 듯 싶습니다.
관련 축제가 있습니다. BC Distilled Festival 이라고 증류주 축제입니다. 증류주는 흔히 구분할 때 스피릿(Sprits)이라고도 불리지요. 진이니 럼이니 해적들(?) 좋아하는 종류.
올해로 네번째 맞이하는 간단한 음식과 곁들여 마시는 데, 주당 친구랑 같이 가면 좋을 듯.
식도락가 뿐만 아니라 아마도 이 분야 사업하는 분은 관심있을 뜻 싶어요. BC주내 스피릿 만드는 데는 거의 다 참여하고 있습니다.
사진=https://bcdistilled.ca
날짜와 시간은!
4월 8일(토) 일반인 시음은 오후 6시부터 오후 9시 사이.
장소는!
Croatian Cultural Centre (3250 Commercial Dr.)
크로아시안 문화센터인데, 스카이트레인역하고 가깝습니다.
밀레니엄 라인 커머셜-브로드웨이 역에서 하차해서 남쪽으로 내려가거나.
엑스포 라인 나나이모 역에서 하차해서 북서쪽으로 조금 올라가거나.
준비물…
예매권. 공짜가 아닙니다. 공짜술이 어딨겠나요? 2월 15일 부터 표 판다고 합니다.
캡틴밴쿠버의 당부.
“술이 사람 잡아먹으면 안되고, 살짝 즐겨야 오케이”
“음주 운전은 캐나다에서는 매우 매우 매우 매우 중범죄. 인생 파괴 범죄”
캡틴밴쿠버라면?
전에 비슷한 행사에서는 테이블에 자리 지정해주고 6~8잔 정도 아주 소량이 담긴 술을 시음하는 식이었는데, 이건 행사 사진 보니 아무래도 스탠딩 파튀~ 분위기 같네요.
저는 스피릿보다는 맥주를 선호하는 쪽이다보니~ 추천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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