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시내 의류재활용함. 사진=Flickr/Thomas_H_photo (cc)

메트로밴쿠버내 의류 재활용함 철거가 이뤄지고 있다. 노숙자가 의류 재활용함에 들어갔다가 사망하는 사건이 이어지면서다. 밴쿠버시청은 2018년 7월 한 여성이 의류 재활용함에서 사망한 후, 지난 11월 30일 모든 재활용함 운영 단체에 철거를 요청했다고 3일 발표했다.

의류 기증과 관련해 시청은 자선단체에 직접 기부하거나, 시청 지정 재활용시설에 가져다줄 수 있다고 안내하고 있다. 다만 시청 안내 시설은 대부분 거주지와 먼 편이어서, 대부분은 자선단체 운영 구제품 상점을 검색해 가져다주고 있다. 검색 사이트에서 검색어 ‘thrift store’를 사용하면 인근 구제품 상점을 볼 수 있다.

앞서 웨스트 밴쿠버 군도 2일 앰블사이드파크에서 지난 연말 사망 사건과 관련해 의류 재활용함을 모두 폐쇄하겠다고 발표했다. 웨스트 밴쿠버 군은 구세군 구제품 점(1582 Marine Dr. West Vancouver)에 기부하라고 권했다.| JoyVancouver 🍁

밴쿠버 의류 재활용 시설

▲제로웨이스트센터(Zero Waste Centre, 8588 Yukon St. Vancouver)

▲밴쿠버 매립지 및 재활용처리장(Vancouver Landfill and Recycling Depot, 5400 72nd St., Del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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