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주, 숙박∙접객업체 대상 코로나19 안전 인증 제도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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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티시 컬럼비아 주정부는 코로나19 안전인증 제도인 BSAFE를 숙박∙접객 업체를 대상으로 도입한다고 27일 발표했다.

BSAFE는 ‘BC Safety Assured For Everyone’의 약자다.

멜리나 마크 BC주 관광∙예술∙문화∙스포츠부 장관은 해당 제도가 코로나19 방역 명령 종식 후에도 안전한 관광지라는 신뢰를 주기 위해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주정부는 안전 교육을 주정부 예산을 들여 근로자에게 제공한다. 이수 근로자 고용업체에게는 BSAFE 이수 표시를 제공해 고객이 볼 수 있게 할 예정이다.

교육은 ▲코로나19 전염 방식과 고위험 지역과 활동에 대한 인식 ▲고객, 동료 및 고용주가 안전 규정을 지키지 않았을 때 발생하는 갈등 상황 해결 방법 ▲방역 모범사례에 대한 이해 ▲안전한 영업 환경 유지 방법 ▲감염 발생 시 대응 요령 등에 대해 민간 교육 업체인 go2HR이 주정부와 협약으로 온라인으로 시행한다. | 캐나다 뉴스와 정보, 조이밴쿠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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