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5월 23일 (월요일)

BC주정부, 정신병 및 약물 중독자 대상 복합간호주택 4곳 도입

브리티시 컬럼비아(BC)주정부는 20일 정신건강 문제와 약물 중독자 대상으로 거주와 치료, 사회지원을 동시에 제공하는 시설을 써리, 애보츠포드, 밴쿠버 시내 총 4개소에 도입한다고 발표했다.

기존의 주거만 제공하던 방식에 더 나아가 주거지 내에서 신체적 정신적 문화적 치료를 제공하는 복합간호주택(Complex-care housing) 방식이다.

쉴라 맬콤슨 BC주 정신보건 및 중독부 장관은 “정신 건강 문제나 약물 사용, 기타 복잡한 어려움에 시달린 이들은 필요한 치료를 언제 어디서 받아야 하는지 어려움을 너무 오랫동안 겪어왔다” 라면서 “이번 획기적인 접근 방식은 주내 가장 취약한 계층이 양질의 간호와 안정적인 주거를 확보할 수 있게 지원할 뿐만 아니라, 좀 더 건강한 지역사회 형성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라고 발표했다.

복합간호주택에는 간호사, 사회복지사와 기타 보건 전문가가 상주하면서 치료를 병행하는 방식으로 약 100명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주정부는 복합간호주택 성과를 모니터링해 차후 확장 여부를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데이비드 이비 BC주 법무부 장관은 “현재 주거 지원 제도는 보호소, 감옥, 응급실을 순회하는 심각한 정신건강 및 중독 문제가 있는 사람들에게 효과가 없다”라면서 “거리에서 고통 속에 살고 있는 사람들에게 집중적인 의료 지원을 주거와 결합해 지원하는 제도는 거주자 모두의 삶의 질을 향상할 뿐만 아니라 전체 공동체에도 같은 효과를 줄 수 있다”라고 말했다. | JoyVancouver © | 권민수

복합간호주택 주소

  • 415 Alexander St. Vancouver
  • 3598 Copley St. Vancouver
  • 9810 Foxglove Dr. Surrey
  • 2509 Pauline St. Abbotsf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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