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관광공사 선정, 평생 한 번쯤 경험해볼 여행에 BC 3곳 추가

캐나다 정부 기관이 지정하는, 평생에 한 번은 체험해볼 만한 관광상품으로 브리티시 컬럼비아(BC) 내 3곳이 추가로 선정됐다.
데스티네이션 캐나다(캐나다 관광공사)는 캐나디안 시그네처 익스피리언스(Canadian Signature Experiences, 약자 CSE)란 이름으로 평생 한 번은 이용할만한 관광상품을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CSE특징은 관광명소와 함께, 관광 상품을 제공하는 업체를 함께 지정한다는 점이다. 현재 CSE에는 200개 목록이 올라와 있다. | JoyVancouver ?

데솔레이션 사운드 5일 크루즈

BC 데솔레이션 사운드(Desolation Sound)는 조지 밴쿠버 선장의 탐사 경로를 따라 그리즐리 등 각종 야생 동물을 볼 수 있는 소형 크루즈다. 제공사는 퍼시픽 코스털 크루즈(Pacific Coastal Cruises)

핫 스프링스 코브 당일여행

BC 밴쿠버 아일랜드 서부 지역의 인적이 거의 없는 지역에서 즐기는 온천 여행이다. 다섯 시간 동안 야생동물 관찰, 산행, 해상 관광, 수상비행기 탑승과 온천을 즐기는 다양한 경험이 담겨 있다. 제공사는 웨스트코스트 아쿠아틱 사파리스(Westcoast Auatic Safaris)

시투스카이 슈퍼카 드라이브

캐나다 관광공사 선정, 평생 한 번쯤 경험해볼 여행에 BC 3곳 추가 a3 — 시투스카이 하이웨이 드라이브. 사진=(CNW Group/Destination Canada

램보기니, 페라리 등 슈퍼카를 빌려, 메트로밴쿠버와 위슬러 사이 시투스카이 하이웨이(Sea to Sky hwy) 80km 구간 드라이브를 2시간 30분 동안 즐길 수 있다. 제공사는 시닉 러시(Scenic Rush)
한편 공사는 온타리오의 한 업체를 추가로 CSE에 선정했다.

천섬 헬리콥터 관광

캐나다 관광공사 선정, 평생 한 번쯤 경험해볼 여행에 BC 3곳 추가 a4 — 1000섬 헬리콥터 관광 사진=CNW Group/Destination Canada

온타리오의 명소 사우전드 아일랜즈(1000 Islands)를 핼리콥터를 타고 하늘에서 구경할 수 있다. 캐나다 건설의 시작지점인 세인트로렌강 유역에 따라 흩어진 섬을 조종사의 설명을 들으며 하늘에서 내려다 볼 수 있다. 제공사는 1000 아일랜즈 핼리콥터 투어스(1000 Islands Helicopter Tou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