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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라인 파업 피했다… 노사 임시 합의 도달

캐나다라인이 2일 파업을 피해 갔다. 밴쿠버-리치먼드를 운행하는 스카이트레인 노선을 두고 합법 파업 가능 시한을 넘긴 노사 협상 끝에 2일 임시 합의에 도달했다.

캐나다라인 직원 180명을 대표하는 BCGEU(브리티시컬럼비아공무원노조)는 계약 만료 13개월 만에 임시 합의에 도달했다고 2일 밝혔다. 임시 합의는 노조원 투표로 최종 수용 여부가 결정된다.

임시 합의는 캐나다라인 운영사인 프로트랜스 BC(Protrans BC)와 노조 사이에 이뤄졌다. 프로트랜스BC는 임시 합의로 캐나다리인이 평시 운영될 전망으로, 노조원 최종 승인을 대기 중이라고 발표했다. 프로트랜스BC는 SNC-라발린의 자회사다. | 캐나다 뉴스와 정보, 조이밴쿠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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