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린 디옹, 라스베가스

셀린 디옹, 내년 마지막 라스베이거스 공연

라스베이거스에서 지난 15년간 공연해온 셀린 디옹이 내년 마지막 라스베이거스 공연을 하겠다고 24일 발표했다.
마지막 공연은 2019년 6월 8일이다. 2019년 셀린 디옹의 라스베이거스 공연은 2월 26일부터 3월 16일, 5월 14일부터 6월8일까지 있을 예정이다. 마지막 공연 관람권은 9월 28일 오전 10시부터 판매한다.
디옹은 “마지막 공연에 대해 생각이 많다”라며 “라스베이거스는 그간 집이었고, 시저 팰리스의 콜로시움 공연은 지난 20년간 내 인생에 큰 부분을 차지했다”라고 말했다. 디옹은 2003년 3월 부터 라스베이거스에서 공연을 시작해 총 1,089회, 450만명 앞에 섰다.
관람권은 온라인으로 예매할 수 있다. | JoyVancouv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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