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탄올 가스 탱커 트럭과 CP레일 열차가 22일 오후 6시 30분경 포트 코퀴틀람에서 충돌해 폭발했다.
이 사고로 샤네시부터 코스트메리디언까지 반경 800m 이내 대피령이 내려졌다. 샤네시가(Shaugnessy St.)부터 옥스포드 커넥터(Oxford Connector)사이 로히드 하이웨이(Lougheed Hwy) 교통도 전면 통제됐다.
More footage I took from the #PortCoquitlam rail yard fire pic.twitter.com/GipHEXFYsy
— Sean Meade (@seanlocations) 2018년 1월 23일
사고 지점
CP레일에 따르면 이번 사고로 독성물질은 방출되지 않았으며, 트럭 운전사와 CP레일 직원들 중에 부상자는 없었다. 시청은 오후 10시 경 불길이 잡힌 가운데 소방대가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이 시점을 기해 반경 800m 이내 주민에게 귀가가 허용됐다. 또한 포트코퀴틀람 모든 주민에게는 집안에 머물고 해당 지역을 피하라고 권고했다. | JoyVancouver ?
- 기사 하단 광고(Abott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