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5월 13일 (목요일)

코로나19에 캐나다 인구 증가도 영향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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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팬데믹은 캐나다 인구 증가에도 영향을 미쳐 주요 도심 지역 인구 증가율이 2020년 7월 1일 마감 기준 연 1.3%로, 이전 1.7%보다 하락했다.

캐나다 전체 인구는 2020년 7월 1일 기준 3,800만,5238명이다.

캐나다 통계청은 시외 지역 인구의 장기적인 도심 유입 현상도 유지돼 시외 지역 인구 증가율은 0.6%를 유지했다고 14일 발표했다.

캐나다 도심 인구는 2020년 7월 1일 기준 2,730만명으로, 전체 인구에서 10명 중 7명(71.8%)은 도심 지역에 거주하고 있다.

국외 인구 유입 감소

캐나다 인구 증가율 하락 원인은 코로나19로 인한 여행 제한으로 영주권자와 임시 거주자 유입이 감소했기 때문이라고 풀이했다.

단 이민이 감소하기는 했지만, 캐나다 도심 지역 인구 증가의 90.3%는 이민이 배경이다. 시외 지역의 경우 이민이 인구 증가에 차지하는 비중은 ⅓이다.

또한 코로나19 사망자 증가는 일부 지역에서는 인구 증가를 막는 요소였다.

실례로 통계청은 몬트리올은 전국 도심 지역 인구 증가율 평균보다 현저히 낮은 0.7%를 기록했다. 원인은 이민자 유입이 전년도 7만2,827명에서 4만9,729명으로 감소하고,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가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통계청은 밝혔다.

일부 지역은 높은 인구 증가율 보여

인구 증가율은 캐나다 지역마다 큰 차이가 있다. 대도시보다는 옆에 있는 부도심 지역의 인구 증가율이 이번 보고서에서 두드러졌다.

토론토의 부도심 지역인 오샤와 인구는 2.1% 증가해 캐나다 국내 지역 중 가장 많은 증가율을 보였다.

이어 온타리오의 키치너-캠브리지-워털루와 노바스코샤의 핼리팩스는 각각 2% 인구가 증가해 캐나다 2위 인구 성장세를 보였다. 브리티시 컬럼비아(BC)의 켈로나와 앨버타의 캘거리, 서스캐처원의 사스카툰은 각 1.9% 인구 증가율을 보여 인구 증가율 공동 3위다.

한편 도심 인구 순위를 보면 토론토가 655만5,205명으로 가장 많고, 몬트리올(436만4,189명), 밴쿠버(273만7,698명), 캘거리(154만3,283명), 에드먼턴(146만6,926명), 수도 오타와(146만1,494명) 순이다. | JoyVancouver © | 권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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