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달러 환율

추석 앞두고 캐나다 달러 가치 하락세, 대미 환율 C$1.3396

캐나다 달러 가치가 미화 강세로 하락했다.

대미환율은 28일 C$1.3378로 지난 주말 C$1.3396보다는 소폭 하락했다. 다만 해당 환율은 지난 주초 22일의 C$1.3310보다는 상승한 수치다.

반면에 원화환율은 28일 1만원 당 C$11.45로, 지난 주말 C$11.39보다 소폭 상승했으나, 22일과 같은 수준을 보여 주춤세다.

한국은 9월 30일부터 추석 연휴가 시작돼 10월 2일까지는 환전∙송금 업무를 대부분 쉰다.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라 기축통화인 미화 수요가 늘면서 캐나다 달러와 원화 모두 가치 하락한 가운데 단기간 장세 유지를 외환 시장 전문가들은 분석, 전망했다. | JoyVancouver © | 권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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