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캘리포니아 육로 국경 입국 대기 차량. 사진=CBP/ Josh Denmark

캐나다와 미국이 자국 거주자의 육로 국경 출입국 정보를 2019년 7월 11일부터 교환한다.
즉 캐나다 거주자가 어느 육로로 언제 미국으로 출국해, 다시 캐나다의 어느 국경으로 언제 입국했는지 정보가 상호교환된다.
이 때문에 현재 캐나다 영주권자로 향후 시민권 취득 계획이 있는 이들은 좀 더 국경 출입국 기록을 상세하게 보관할 필요가 있다.
또한 종종 캐나다 거주일자를 제출해야 하는 이들 역시 국경 출입국 날짜 등을 잘 챙겨야 한다.
거주일자는 영주권 유효, 연금 산정, 고용보험(EI)이나 아동 육아보조금 지급 등 각종 혜택 지급 등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캐나다와 미국이 교환하는 정보는 여권 두 번째 페이지에 나와있는 정보들이다.
캐나다에서는 CBSA(캐나다국경관리청)가, 미국에서는 CBP(미국 세관국경보호국)이 관련 정보를 수집한다.
정부는 수집한 정보 사용처로, 국경관리, 치안, 안보 뿐만 아니라 시민권 신청, 이민, 사회복지에도 이용한다고 밝혔다.
한편 2020년부터는 항공기 탑승객의 국경이동 정보도 종합적으로 전산화해 정부 다른 부처에서 확인할 수 있게 된다. | JoyVancouver 🍁 | 권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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