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0월20일 화요일

“단 음식이 발암 가능성 높인다” 캐나다 연구진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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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 음식보다 단 음식이 전립선암 발병 가능성을 높인다고 캐나다 연구진이 경고했다.

퀘벡 국립과학연구소 연구진은 식사와 전립선암 발병의 상관관계를 이전 연구 자료를 분석하는 방법으로 조사했다.

2005년부터 2012년 사이 몬트리올에서식단에 따라 건강 식단 그룹과 알코올과 나트륨 함량이 높은 식사를 주로하는 나트륨 그룹, 당분 함량이 높은 식사를 주로하는 당분 그룹 세 개로 나눠 건강 상황을 분석했다.

이 결과 당분이 많은 탄산 음료나 디저트를 자주 즐기는 당분 그룹의 전립선암 발병 확률이 다른 두 그룹보다 높은 거로 나타났다.

나트륨 그룹의 경우 전립선암 발병과 명확한 상관관계가 발견되지 않았다.

당분이 암을 유발할 가능성을 높인다는 지적은 이미 캐나다 암 협회도 일반에 주의를 당부하고 있는 내용이다.

캐나다 암협회도 당분과 발암 관계 경고

암 협회에 따르면 당분은 체중 증가로 인한 비만을 불러오고, 비만일 경우 암 발병 확률이 높아진다고 지적하고 있다.

암 협회는 “WHO나 캐나다보건부는 하루 필요 칼로리 중 10%만 당분에서 얻으라고 제한하고 있지만, 이상 적인 수준은 5% 미만이다”라고 밝히고 있다.

하루 2,000칼로리 식사를 할 경우, 10%는 설탕 48g 또는 설탕 큐브로 12개 정도다. 암 협회 권고대로라면 24g, 또는 설탕 큐브 6개 정도 미만으로 당분 섭취를 제한해야 암 억제에 도움된다.

당분의 ‘다른 이름’도 주의해야

당분은 설탕외에도 여러가지 이름을 갖고 있다.

락토스(젖당), 말토오스(맥아당), 글루코스(포도당)이나 콘시럽이나 맬러시즈(사탕수수 당액) 같은 다른 이름의 당분 또한 과도한 섭취는 주의해야 한다.

황설탕도 결국 당분으로, 백설탕을 대체한다고 해서 건강에 별다른 이익은 없다.

당분을 주의하지 않고 마시는 음료, 예컨대 에너지나 스포츠 드링크, 100% 과일 주스, 마시는 요거트도 암 협회는 ‘당분 음료’라며 피하라고 권하고 있다. | JoyVancouver © | 권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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