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2026년 월드컵 미국, 멕시코와 공동 개최

▲ 2026년 월드컵 북미 공동 개최 추진단. 좌로부터 스티븐 리드 캐나다 축협 회장, 카를로스 코데로 미국 축협 회장, 디시오 데 마리아 멕시코 축 협 회장. 사진=Canada Soccer
▲ 2026년 월드컵 북미 공동 개최 추진단. 좌로부터 스티븐 리드 캐나다 축협 회장, 카를로스 코데로 미국 축협 회장, 디시오 데 마리아 멕시코 축 협 회장. 사진=Canada Soccer

2026년 제23회 월드컵은 캐나다-미국-멕시코가 공동 개최하게 됐다. FIFA(국제축구연맹)은 12일 러시아에서 열린 제68회 총회에서 3개국 공동 개최를 승인했다. 3개국 축구협회로 구성된 북미 공동 개최 추진단은 “북미 월드컵은 32년 만이며, 3개국 공동개최는 사상 최초다”라고 발표했다.
스티븐 리드 캐나다 축협 회장은 “FIFA 월드컵 개최는 큰 영광이며 명예다”라며 “캐나다, 멕시코, 미국은 북미에서 사상 최대 월드컵을 통해 세계를 맞이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발표했다.

밴쿠버시는 유치 중도 포기

2026년 월드컵에는 총 48개 팀이 출전해 총 80경기를 치른다. 앞서 밴쿠버시는 개최 추진을 희망했으나, 브리티시 컬럼비아(BC) 신민당(NDP) 주정부가 지원해주지 않아 중도에 유치를 포기했다. 북미 공동 개최 추진단은 월드컵 개최로 총수입이 C$140억, 경제효과로 C$50억이 발생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캐나다에서는 몬트리올, 에드먼턴, 토론토가 개최 후보 도시다. | JoyVancouv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