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시내 해변 산책로 성추행 주의
경찰, 자전거 탄 용의자 찾는 중 밴쿠버 시내 해변 산책로(The Seawall)에서 성추행 사건이 잇따르고 있어 밴쿠버 경찰이 17일 주의를 촉구했다. 용의자는 피부색이 검은 편인 20대~30대 초반 키 175cm 가량 검은 머리를 짧게 깎은 남성이다. 사건 때마다 어두운 색 자전거를 타거나 갖고 있었다. 용의자는 한 사건에서 카키색 반바지에 밝은 청색 야구복 스타일 탱크탑과 야구복 스타일 반바지를 착용했다. 또 다른 사건에서는 검은색 티셔츠와 백팩을 매고, 어두운 색 옷을 입고 있었다. 경찰은 11일 오후 9시부터 오후 9시 45분 사이 여성 3명이 예일타운(Yaletown)과 그랜빌아일랜드(Grenville island) 인근 제방을 걷다가 성추행을 당했다고 밝혔다. 용의자는 자전거를 탄 채로 피해..
비공개 글상자
2017. 8. 18. 07: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