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월세, 지난해보다 6.5% 상승

밴쿠버 월세, 지난해보다 6.5% 상승 CARRJan19
온라인 주택 임대 전문 패드맵퍼사 집계를 보면 밴쿠버 임대료는 올해도 꾸준히 올랐다.
밴쿠버 시내에서 새로 들어올 세입자를 찾는 집 월세는, 2019년 1월 기준 침실 1개 형에 C$2,130(180만원)으로 12개월 전보다 6.5% 올랐다. 침실 2개 형은 C$3,230(273만원)으로, 12개월 전보다 0.9% 상승했다.
캐나다 국내에서 월세가 가장 비싼 곳은 토론토로 침실 1개 형이 C$2,260(191만원)이다. 단 침실 2개 형은 토론토가 밴쿠버보다 저렴한 C$2,850(241만원)이다.
패드맵퍼 수치는 신규 세입자를 찾는 집주인이 제시한 월세를 기준으로 한다. 기존 세입자에게 적용하는 수치는 아니다. 일반적으로 임대전용 아파트는 패드맵퍼 제시 값보다 월세가 저렴하다. 상대적으로 편의시설을 많이 갖춘 콘도는 아파트보다 월세가 비싼 편이다. 기사에 적용 환율은 C$1당 845원2전으로 2019년 1월 16일 자를 기준으로 했다.| JoyVancouver

Similar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