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살았거나 자주 가는 분들은 여기 알더라구요.
고급 잡화점이라고. 생활소품부터 먹거리에 문방구까지. 그야말로 잡화점인데, 디자인은 모던. 그러니까 심플.
그런데 가격은 싸지 않구요.
무인양품(無印良品)… 한자로 이게 무슨 뜻인지 잘 모르겠네요.
현재 무지(Muji)라는 이름으로 미국에 몇 개 있고, 토론토에 앞서 들어와 있습니다.
밴쿠버에 1월 27일부터 2월 28일까지 잠깐 팝업 스토어를 연답니다.
사진은 무인양품 도쿄 점. 자료원= chinnian
팝업 스토어란게 정식 영업이 아닌 일종에 맛뵈기 정도인데요. 요즘 유행하고 있습니다.
밴쿠버처럼 임대료 비싼 곳에서는 이런 팝업스토어가 적당한 시험 방식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근데 무지가 워낙, 무지무지 인기가 좋아서인지. 예약제로 손님을 받는 답니다.
바로 25일부터, 예약한 손님만 팝업 스토어에 들릴 수 있구요. 결제는 카드만 받는다고 하네요.
장사 좀 희안하게 하네~.
관심있는 분은 가보세요. 아래 링크 타고 가시면 예약 하실 수 있어요.
http://www.muji.com/ca/blog/20170113_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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