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를 즐기는 젊은 캐나다인이 늘고 있다"라고하네~
1월은 캐나다에서 뜨거운 차의 달(Hot Tea Month)라고 캐나다 차∙허벌 협회(Tea and Herbal Association of Canada)란 단체에서 그러데요. 그런데 캡틴밴쿠버는 캐나다 25년째 사는 데 1월이 뜨거운 차의 달인 걸 지금에야 알았으니. 허허~. 아무튼 차의 달이라니까 차에 대해 배워보죠. 그간 차는 좀 고리타분한 대접을 받았던 듯 합니다. 차협회도 그간 “차를 즐기는 주력은 50세 이상”이라고 하늘 걸 보니요. 그런데 최근 밀레니얼(Millennials)로 불리는 19~37세들이 차를 많이 마시기 시작했답니다. 전체 차 인구의 ⅓은 밀레니얼이라고 합니다. 그래서인지는 모르겠지만, 쇼핑몰마다 데이비스티(Davids Tea)라는 가게가 지난 몇 년 사이 흥한 듯 합니다. 선물..
비공개 글상자
2017. 1. 18. 1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