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주내 1위학교

프레이저 연구소는 지난 14일 브리티시컬럼비아(BC) 내 995개 초등학교를, 기초학력평가(FSA) 시험 결과를 기준으로 순위를 매겨 발표했다.

기초학력평가는 BC 주정부 교육부 주관 시험으로 4학년과 7학년을 대상으로 매년 10월부터 11월 사이에 학교별로 치른다. 시험은 독해력과 작문, 수리력 세 가지를 평가한다.

앤젤라 맥클라우드 프레이저연구소 선임 정책분석가는 “순위 보고서는, 다른 곳에서는 얻기 어려운, 자녀가 다니는 학교 수준 평가를 부모에게 제공한다”라고 말했다.

맥클라우드 정책분석가는 “잘못된 일반적인 통념과 달리, 자료를 분석해보면 학교의 종류, 지역, 학생 특성과 상관없이 개선 능력이 있다”라며 암스트롱 초등학교 예를 들어 2014년 10점 만점에 1.9점이었던 학교가 2018년 6.1점으로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같은 기간 빅토리아 시내 마리아 몬테소리는 학교 인원 중 20.1%가 특수한 도움이 필요하지만, 7.3점에서 9.5점으로 성적이 올랐다고 지적했다.

이와 같은 발언은 학교평가가 사립학교에만 지나치게 유리하며, 학교 평가가 부모의 경제 상황에 맞춰 이뤄진다는 일부 비난과 비판에 대한 연구소측의 답변으로 해석할 수 있다.

BC 교원 노조에서는 프레이저연구소의 분석에 대해 상당히 비판적이다.

맥클라우드 정책분석가는 “BC 학생 수학능력이 개선될 수 없다는 이유로 지역사회와 학생의 수준을 내세우지만, 실제 증거를 보면 그렇지 않다”라고 강조했다.

학교 순위를 보면 공동 1위로, 19개교가 올랐다. 시더데일, 코퍼스 크리스티, 크로프턴 하우스 등 대부분 사립학교다. 나머지 순위 목록은 연구소 링크 참고. | JoyVancouver 🍁 | 권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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