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에서 '영타' 어느 정도 쳐야 할까? technology 785742 1280

캐나다에서 '영타' 어느 정도 쳐야 할까?

업무에서 컴퓨터나 모바일 기기 사용은 더는 특기가 아니라 기본 능력이다. 특히 타자 능력은 기본이다. 영어 타자는 분당 단어를 뜻하는 Words Per Minute 또는 약자 WPM을 기본 단위로 측정한다. 취업정보 서비스 인디드가 집계한 평균을 보면, 최소한 요구선은 대체로 40 WPM이지만, 평균적으로 50~60 WPM을 요구한다. 타자가 빠른 사람은 65~75 WPM이상으로 정확하게 입력한다.
일반적으로 예약을 잡는 등 리셉셔니스트 일자리는 50WPM 이상을, 대화를 나눈 기록을 바로 기록하는 속기 수준의 업무에는 70WPM 이상을 요구한다.
세계신기록은 바버라 블랙번이란 사람이 1985년에 세운 170WPM이다. 기네스북 기록에 따르면 블랙번은 50분간 평균 150WPM 속도를 유지했다.
한편 캐나다 교육청마다 키보딩(Keyboarding)과정을 통해 타자를 선택과목으로 가르치고 있다. 대체로 초등학교 3학년부터 시작하며, 6학년 정도면 타자에 익숙해야 한다. 부교재로 주로 활용하는 웹사이트는 타이핑닷컴 등이 있다. 대학에서 시행하는 타자 평가 시험도 있는데, 대체로 1시간 이내 2~5분 단위로 빠르고 정확한 입력 능력을 시험한다. |JoyVancouver.com©
참고: typing.com
참고: 영어 타이핑 속도 측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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