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 참전 용사의 날, 캐나다에서 9주년 기념식

한국전 참전 용사의 날(Korean War Veterans Day)은 6.25에 참전한 캐나다인 2만6,000여명과 정전 협정 후 평화 유지 임무를 수행한 7,000여명, 그리고 희생한 516명의 전사자를 기리는 날이다.

이 날은 캐나다에서 한국계 상원의원인 연아 마틴 의원이 2013년 발의해 제정됐다.

마틴 상원의원은 “오늘(27일)은 오늘은 한국전 참전 용사의 날 9 주년이자 정전 협정 체결 69 주년이며 한국전에서 용맹하게 싸운 캐나다 영웅들에게 사랑과 존경을 표하기 위해 캐나다인들은 캐나다 전역에서 함께한다”라고 밝혔다.

기념식은 BC(브리티시 컬럼비아)주 버나비에서 마틴 상원의원과 BC주, 지역 정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졌다. 온타리오주에서는 수도 오타와와 브램턴, 앨버타주에서는 캘거리와 에드먼턴에서 각각 캐나다 정치인과 한인이 모인 가운데 치러졌다.

마틴 상원의원은 참전 용사에게 헌사로 “대한민국이 필요로 했을 때 응답했던 분께 제 목숨을 빚졌다”라면서 “사랑하는 참전 용사님들을 위해 자랑스럽게 봉사하고 한국전이 결코 잊히지 않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로렌스 맥오레이 캐나다 보훈부 장관은 성명을 통해 “우리는 한국 전쟁 동안 목숨을 바친 516명의 캐나다인들을 기억하고, 전쟁 동안 복무한 모든 사람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표한다”라면서 “모든 캐나다인들이 유엔군이 한국의 평화 수복을 도우려고 지구 반대편으로 여행한 남녀들이 큰 희생을 추모하기를 권장한다”라고 발표했다. | JoyVancouver © | 권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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