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1월 26일 (금요일)

캐나다 정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사용 승인

캐나다 보건부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사용을 승인했다고 26일 발표했다.

앞서 승인한 화이자와 모더나 제조 백신과 함께 캐나다 국내에서는 3종 백신 사용이 가능해졌다.

캐나다로 들어오는 아스트라제네카의 ChAdOx1 백신은 인도의 세럼 인스티튜트(Serum Institute)가 라이선스를 받아 위탁 생산한다. 백신 상표명은 코비쉴드(COVISHIELD)로 따로 있다. 한국에서 이번 주 접종을 시작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인 점은 같지만, 생산지가 다르다. 한국은 SK바이오사이언스가 한국 내에서 위탁 생산한 백신을 사용하고 있다.

5월까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200만정 입수

아니타 아난드 캐나다 연방 공공행정 및 조달부(PSPC) 장관은 캐나다는 베리티 파마슈티컬스 캐나다와 세럼 인스티튜트에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200만정을 주문한 상태로, 몇 주 이내 초도 물량 50만정을 받게 된다고 밝혔다. 나머지 150만정은 5월 중순까지 캐나다에 도착할 예정이다.

아난드 장관은 “이번에 입수하는 200만정 외에도 아스트라제네카와 공급 계약을 통해 총 2,000만정 구매 계약 또한 맺은 상태이기 때문에 해당 계약에 따른 백신 인도도 곧 시작할 예정이다”라면서 “9월 말까지 캐나다 모든 국민에게 백신을 제공하는 계획 실현 가능성을 더욱 높이게 됐다”라고 말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바이러스 벡터 기반

캐나다 보건부 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18세 이상 접종 가능으로 사용 허가가 됐다고 밝혔다. 해당 백신 특징은 바이러스 벡터 기반(Viral vector-based) 백신이란 점이다. 감기를 일으키는 아데노바이러스를 유전자 조작해 코로나바이러스와 유사한 형태를 만들어 신체에 들어가면 코로나바이러스 면역력 형성을 돕는 방식이다. 화이자와 모더나의 mRNA방식 백신과 다른 점이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다른 백신보다 비교적 상온인 2℃~8℃에서 6개월간 보관이 가능하다. 2회 접종해야 하는 점은 다른 백신과 같은 점이다. | JoyVancouver © | 권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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