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4월 23일 (금요일)

캐나다 납세자 3명 중 1명은 올해 RRSP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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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도 세금보고에 사용할 수 있는 RRSP(납세를 미루는 효과가 있는 사설 연금 투자 상품) 투자가 3월 1일로 마감한다.

IG 웰스매니지먼트사가 여론조사 기관 폴라라에 의뢰해 시행한 설문 결과를 보면 캐나다 납세자 3명 중 1명은 RRSP에 투자할 예정이다.

RRSP 투자자 중 9%만 올해 투자액을 전보다 줄일 예정이다. 13%는 더 많은 투자를 할 계획이며, 20%는 지난해 수준을 유지할 거라고 응답했다. 평균 투자 금액은 C$4,000이다.

데이먼 머치슨 IG 웰스매니지먼트 CEO는 “캐나다인이 재정적인 도전을 받는 기간에도 은퇴 계획을 우선한다는 점은 고무적이다”라며 “RRSP 투자는 은퇴 저축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만큼, 이상적인 은퇴 생활을 이루려면 모든 잠재적인 퇴직 소득원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라고 말했다.

캐나다인은 RRSP 외에도 공공연금, 개인연금과 투자금 네 가지를 주요한 은퇴소득으로 삼고 있다. 머치슨 CEO는 이를 위해 세금 전략, 부동산 계획, 보험 같은 다른 재정적인 측면도 함께 고려하라고 권고했다. | JoyVancouver © | 권민수

RRSP 투자 시 주의할 점

  • RRSP 투자액은 납세자의 과세 소득(taxable income)에서 제할 수 있어, 결과적으로 납세 가액을 줄이는 역할을 한다. 주의할 점은 납세 가액에서 바로 투자액만큼 제외되는 게 아니라서 반드시 과세 소득에 투자금을 대입해 계산해봐야 한다. 세금 보고용 프로그램을 사용하면 간단하게 투자액에 따른 절세 효과를 확인할 수 있다.
  • RRSP 투자액은 전년도 세금 신고 소득을 기준으로 제한이 있으며, 이를 넘길 경우 원금 손실 수준의 벌금을 물게 된다. 즉 개인별로 투자 한도(RRSP Contribution limit)를 확인해봐야 한다. CRA(캐나다 국세청)의 마이어카운트로 확인할 수 있다. 71세 이후에는 적립할 수 없다.
  • RRSP는 투자로 적금을 제외한 다른 투자상품에서는 투자 대상에 따른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특히 모든 상품이 중도 해지시 상당한 손해가 발생한다.
  • RRSP 투자금과 수익을 은퇴 후에 찾기 시작하면, 과세 대상 개인 소득에 포함된다. 대부분은 세금 때문에 한 번에 찾지 않고 RRIF를 통해 일정액을 매년 은퇴 후 찾는다.

관련 설문은 캐나다 국내 성인 1,508명으로 2021년 1월 29일부터 2월 1일 사이 시행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2.5%포인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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