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티시컬럼비아 고등법원은 버나비마운틴 인근에 주거 보조금을 받아 사는 롤랜도 과하도씨(69세)의 재산 몰수를 16일 발표했다.
과하도씨는 딸과 함께, 정부 보조금을 받아, 타운홈을 나눠서 살고 있다.
당일 발표에서는 캐나다 국내에서 한 번도 범죄로 체포된 적이 없었던 과하도씨의 정체가 드러났다.
과하도씨는 마약 밀수업자로, 올해 2월 호주로 사상 최대량의 코케인을 발전기 속에 넣어 보냈다가 적발됐다.
RCMP(캐나다 연방경찰)는 과하도씨의 버나비 집을 급습해 집 안 각지에서 돈다발을 찾아냈다.
총액은 C$322만7,340으로, 상자와 가방, 심지어는 슈퍼마켓 비닐봉지에 꽉 채워져 집안 곳곳에 놓여있었다. 경찰은 총기도 함께 찾아냈다.
경찰은 과하도씨가 멕시코 마약 카르텔에 속한 다른 일당과 함께 마약 밀매를 추진한 거로 증거를 확보한 상태다.
현재 과하도씨에 대해서는 여러 기관이 관심을 갖고 있다. 국세청은 납세 및 세금 정산 내용에 대해, 주거 지원 기관도 그가 받은 주거 보조금에 대해 각각 관련 소송을 청구할 거로 보인다.
과하도씨는 현재 호주에서 공범으로 추정되는 인물 집에 머물고 있다. | JoyVancouv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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