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사업 경기, 6월보다 주춤세 보이는 7월

밴쿠버 실시간 지역사회 사업 환경 지수(RT-LBCI)가 6월을 정점으로 감소하고 있다. 이는 6월보다 밴쿠버 지역 사업체의 운영이 7월 들어 좀 더 도전을 받고 있다는 의미다. 상승세를 탔던 지난 해 여름과도 다른 흐름이다.

밴쿠버 지수는 6월 13일 196.64로 최근 3개월 정점을 찍고 이후 세 차례 조사에서 7월 4일 183.79로 하락했다. 올들어 밴쿠버 지수 흐름을 보면 코비드19 통제가 사라진 봄철 4월 중에 지수 200을 넘어섰다가, 다시 내려가고 있다. 7월 수치는 지난해보다 경기가 나은 편이지만, 7월 들어 6월보다 주춤하고 있는 상황을 보여준다.

RT-LBCI는 캐나다 통계청이 좀 더 빠르게 시장상황을 알아내기 위해 최근 개발한 경기 지표 중 하나다. 지역사회에서 운영 중인 식당 등 소매업체의 사업 환경 상태를 주마다 지수로 분석한다. 기준은 처음 도입한 2018년 8월 10일을 지수 100으로 한다.

해당 지수는 캐나다 통계청이 사업체 개업과 폐업, 도로 이용량, 월간 도소매 수치를 종합해 계산한다. 통계청 자료 뿐만 아니라 구글이나 네비게이션 업체 톰톰 등의 빅데이터를 종합하는 게 특징이다. | JoyVancouver © | 권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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