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VID-19

코비드19 규제가 미친 영향, 캐나다 주마다 달라

캐나다 통계청이 코비드19 규제가 경제에 미친 영향을 분석한 결과, 주마다 차이가 드러났다.캐나다는 코비드19 관련 규제를 주정부에 따라 달리 했기 때문이다. 통계청이 28일 공개한 보고서는 코비드19 관련 규제를 지수화해서, 규제 강도가 10% 높아지면, 소매 매출은 0.4%포인트,...

캐나다의 코로나 파동 특징, 1차부터 3차까지 다른 특징

캐나다는 2020년 3월 이후로 이 때까지 코로나가 급격하게 확산된 세 차례 파동을 경험했다. 매번 코로나 파동의 특징은 달라졌다.캐나다 통계청이 9일 발표한 2020년 1월부터 2021년 5월까지 사망자 통계를 보면, 당국은 해당 기간에 코로나 팬데믹이 없었더라면...

백신 접종이 코로나 병세 차이 만든다

코로나 백신 접종 후에도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될 수는 있지만 병세는 상대적으로 약하다는 게 브리티시 컬럼비아(BC) 주정부의 관련 데이터를 통해 드러났다. BC질병통제청(BCCDC)이 27일 공개한 자료를 보면 6월 15일부터 7월 15일 사이 BC주내 신규 확진자 1,777명 중에 백신...

1년 전 캐나다 코로나19 최초 감염 발표, 그리고 지금

2020년 1월 25일은 캐나다 국내에서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있다고 발표된 날이다.당시 코로나19의 이름은, 캐나다 국내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Novel Coronavirus) 였고, 한국에서는 '우한 폐렴'이라고도 불렸다. 얼마 지나지 않아, 3월 13일부터 WHO(국제보건기구)의 명칭 가이드라인 발표에 의해 현재의...

캐나다 보건당국 “코로나19, 가을 대규모 재확산 가능성 있다”

캐나다 연방정부와 브리티시 컬럼비아(BC) 주정부 보건 당국이 연달아 코로나19의 가을 재확산을 경고했다. 닥터 테레사 탐 캐나다 연방 공중 보건 책임자(CPHO)는 "가을 정점(fall peak)"이라는 표현을 쓰며, 코로나19가 이전보다 수 배로 많은, 전례 없는 감염자 발생 가능성...

코로나19는 알려진 거보다 훨씬 무서운 병

코로나19(COVID-19)의 후유증 또는 또 다른 질환 발병 문제가 연일 거론되고 있다. 호흡기 증상 때문에 많은 이들이 인플루엔자보다 치사율이 더 높은, 호흡기 계통 질병으로 코로나19를 파악하고 있지만, 과학자들과 의료진은 더욱 심각한 상태를 일으킬 수 있다고 여러...

필수 분야 저소득 근로자 대상, 정부가 임금 인상 해준다

저스틴 트루도 캐나다 총리는 7일 소득이 일정 기준 이하인 필수 분야 근로자(essential workers)에게 추가 임금을 제공하는 안을 발표했다. 앞서 야당이 제안했던 용기 보너스(Courage bonus)와 같은 성격의 정책이다. 총 예산 C$40억 규모로, 추가 임금의 75%는 연방정부가,...

6월 중 BC주 공립학교 일부 수업 재개 검토

브리티시컬럼비아(BC) 주정부 교육부는 6월 중 학교 수업 재개 가능성을 추가로 발표했다. 앞서 존 호건 BC주수상은 9월 학교 수업 재개를 예고했지만, 교육부는 추가로 내용을 이어 발표하면서, 6월에도 부분 수업 재개 가능성을 꺼내놨다. 교육부는 주내 60개 교육청과 사립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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