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소매업계에 은근하게 부는 일본바람
*JoyVancouver.com 은 캐나다 밴쿠버에서 창간 준비 중인 뉴스 매체입니다. 문의:JoyVancouver.com@gmail.com 미니소∙무지∙유니클로 확장 또는 상륙예고 올해 메트로 밴쿠버 소매 업체 트렌드를 요약하면 일본풍이란 단어로 축약된다. 일본 브랜드가 계속 점포를 늘려나가거나 새로 등장할 예정이다. 일본 달러샵을 표방하는 다이소에 이어 미니소(Miniso∙名創優品)가 4월 밴쿠버에 문을 연 이후, 현재까지 2개 점포가 문 연 상태다. 미니소는 “일본 라이프스타일 상표”를 표방하지만, 사실은 중국산 제품이 대부분이며 본사도 중국 광조우에 있다. 미니소는 1호점을 밴쿠버 시내 웨스트브로드웨이(1256 W. Broadway)에 열면서 공격적인 확장 계획이 있다고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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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8. 9. 1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