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0월 23일 (토요일)

BC주정부, 칵테일도 포장∙배달 판매 허용

브리티시 컬럼비아(BC) 주정부는 2021년 7월 8일부터 주류 취급 면허 보유 업체를 대상으로 칵테일 포장∙배달 판매를 영구적으로 허용한다고 발표했다.

칵테일을 주문하려면 반드시 음식을 함께 주문해야 한다. 주정부는 이번 허용으로 피자와 피냐 콜라다나, 메인 코스 요리와 모히토를 포장 또는 배달 주문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마이크 팬워스 BC주 법무부 장관은 “팬데믹 이후 접객 업체가 재건할 수 있게, 새로운 수익 창출 기회를 계속 열고 있다”라며 “대신 주민 안전을 보호하고 미성년자의 주류 이용을 막기 위해 적절한 안전장치를 마련할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BC주정부의 칵테일 포장∙배달 판매는 다른 주보다는 다소 늦게 도입됐다. 온타리오와 앨버타 주정부는 2020년 12월부터 일명 칵테일 투고(cocktails-to-go)를 허용하고 있다.

한편 BC주정부 산하 주류 및 캐나비스 규정청(LCRB)은 칵테일이 아닌 단일 주류의 1인분 포장∙배달 판매 허용에 대해 업계와 추가 협의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현재는 병이나 캔으로 판매할 수 있지만, 와인이나 소주 등의 병을 개봉해 1인분 용으로 따르거나, 식당∙주점에 설치된 생맥주 탭에서 따라서 포장∙배달 판매하는 행위는 여전히 금지하고 있다. | 캐나다 뉴스와 정보, 조이밴쿠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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