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루도 캐나다 총리 “키스톤 XL파이프라인 지지”

저스틴 트루도 캐나다 총리는 키스톤 XL파이프라인(Keystone XL pipeline) 건설 프로젝트 추진과 관련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과 논의하겠다고 19일 발표했다. 트루도 총리는 “지난 7년간 키스톤 XL 프로젝트 지지를 분명히 해왔다”라며 “총리가 되기 전인 7년 전에 미국 민주당원이 가득한 방에서 이 사안에 대해 밝힌 바 있다”라고 말했다. 이번 발표는 앞서 바이든 미 대통령 당선인이 20일 취임식 … 트루도 캐나다 총리 “키스톤 XL파이프라인 지지”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