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카트

캐나다도 최단 1시간 이내 택배 등장

최근 캐나다 유통업계는 택배 시간 단축을 놓고 경쟁을 벌이고 있다.
상품 당일 택배는 아직 캐나다에서 시험 단계다. 아마존-홀푸즈 마켓과 월마트가 일부 상하기 쉬운 식품을 제외하고 당일 택배를 제공한다. 코스코는 온타리오 남부와 앨버타 일부 지역에, 신선 식품을 제외한 이틀 이내 택배를 개시했다. 이 가운데 식품 전문 배달 업체 인스타카트(Instacart)가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다. 인스타카트는 채소와 육류 등 신선 식품 택배를 제공한다. 13일 월마트 캐나다는 인스타카트와 계약을 통해 광역 토론토와 위니펙에 27일부터 시험적으로 당일배송에 최단 1시간 이내 배송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한편 유통업계는 택배 외에도 업장 픽업(pick up) 서비스도 강화하고 있다. 고객이 요청한 대로 미리 장을 봐두었다고, 고객이 업장에 도착하면 내주는 서비스다. 픽업은 이미 1990년대 말부터 시작해 새로운 시도는 아니지만, 앱 주문 방식을 더해 준비에 신속성과 편리성을 높이고 있다.| JoyVancouver ?
참고: 계약직 구인: 인스타카트

Similar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