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CMP 순찰차

버나비 시내 조용했던 공원, 열흘새 두 명 총격 사망

버나비 시내 미들게이트 지역의 번 크릭 라빈 파크(Byrn Creek Ravin Park) 인근에서 연달아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

버나비 관할 연방경찰(RCMP)은 11일 오후 10시경 6200번지대 맥키가(McKee St.)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남성 1명이 숨졌다고 밝혔다.

앞서 3일 오후 8시경에는 크리스 켄워시(32세) 씨가 포틀랜드가(Portland St.)에서 총격으로 숨졌다. 경찰은 켄워시 씨가 경찰에 알려진 인물이며, 총격은 그를 노린 범행으로 보인다고 발표했다.

11일 새로 발생한 사건은 3일 사건과 연관성은 없다고 경찰은 밝혔다.
번 크릭 라빈 파크는 인근 주민들이 찾는 조용한 산책로 였으나, 최근 인근에서 발생한 두 건의 총격 살인 사건으로 우려가 커지고 있다. | 캐나다 뉴스와 정보, 조이밴쿠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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